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성 === * 빅토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초반 라인전이 강력한 챔피언: 빅토르가 E 증강을 할 패시브 스택조차 벌 수 없을 정도로 초반 견제가 살벌한 챔피언들이다. *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 탑에서 만나면 하드 카운터 수준의 상성. 오공의 E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두들겨 맞으며, W로 한번 더 이동할 수 있어 중력장은 사실상 적중이 불가능하다. 궁극기로 에어본을 먹이고 은신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빅토르를 두들겨 패는 오공은 사실상 빅토르의 입장에서는 대응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만 미드에서는 라인이 짧아 오공이 달라붙어 팰 정도의 거리가 나오지 않아 빅토르가 견제에 약한 오공을 역으로 이기는 상성이 된다. 어디 라인이든 초반에 맞딜을 허용하게 되면 그대로 집을 가야 하니 섣불리 사거리를 주진 말고, 오공이 원거리에서 뼈방패를 뺄 수단은 없으니 뼈방패 룬과 보호막 강타를 들고 가면 라인전에서 그나마 오공의 진입에 대응 가능하다. * [[신드라]] : 신드라는 QWE스킬 모두 광역기라 극초반부터 라인푸쉬력이 매우 뛰어난데 빅토르는 레이저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고 그나마 있는 레이저도 증강 전에는 무조건 상대를 견제하는 데 사용해야 하므로 딜교든 라인 관리든 제대로 되기가 매우 어렵다. 거기다 신드라의 구체+E 스턴 사거리는 빅토르의 모든 스킬 사거리보다 더 길어 갱 호응도 좋다. 성장한 후 마주친다 가정해도 빅토르보다 신드라의 qe 사거리가 더 길어 맞대결을 걸기 힘들며, 빅토르의 총 딜량이 강하다 해도 어차피 서로 한방에 죽는 매치업에서 총 딜량은 별 의미가 없다. 마찬가지로 한타 상황에서도 멀리서 빅토르를 위협할 수 있다. * 기동성이 뛰어난 암살자 챔피언: 장판 설치형 스킬들인 중력장과 궁극기는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데,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들은 그러기 전에 이동기를 써서 피해버리는 것으로 이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빅토르 본인은 이동기가 없고 몸도 약하기 때문에 이들 챔피언들의 딜을 버티기 어렵다. * [[피즈]] : 이동기가 2개인 피즈라 중력장은 없는 스킬이고, 뚜벅이인데 Q를 사용하러 나와야 하는 빅토르 특성상 피즈의 궁극기는 까다롭다. 다만 라인전이 매우 약한 챔피언이니 라인전 약점을 공략하면 그나마 쉽다.[* 피즈의 궁극기는 존야 타이밍이 뻔하므로 상대가 AD가 좀 있다면 존야를 2코어로 올려도 좋다. 또한 대부분 루덴을 올리고 원거리 스킬이 R밖에 없어 밴시를 뺄 수단이 없으므로 AP비중이 높다면 밴시를 올리자. 아예 점화를 들고 압박하면 피즈 입장에서 견제 몇번만 당해도 들어올 수 없으므로 상대 정글러가 갱킹이 약한 편이라면 그렇게 플레이해도 좋다.] * ''' [[롤 에코|에코]]''' : '''널리 알려진 빅토르의 카운터.''' 빅토르는 붙는 챔피언에게 매우 약한데, 에코는 돌진이 2단이라 사거리가 긴 편이며, 패시브로 인해 빠지는 능력 역시 좋다. 에코의 E 돌진은 사거리가 길어 거리를 안 주기도 힘들고, 중력장 스킬 역시 에코의 기동력 앞에선 무의미하다. 견제력은 빅토르가 우위지만 말 그대로 견제력만 우위일 뿐, 라인 푸쉬는 오히려 에코가 더 빨라 선공권이나 합류 주도권까지 에코에게 있다. 에코 또한 강력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어서 같이 큰다 해도 안심할 수 없다. * '''[[이렐리아]]''' : '''대부분의 마법사 챔피언의 카운터.''' 빅토르가 제일 약한 구도는 맞딜 구도이며, 이렐리아는 빅토르의 콤보를 받아낼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빅토르의 사거리는 이렐리아의 돌진 사거리보다 한참 짧은 525이며, 빅토르는 뚜벅이라 쌍검협무와 선봉진격검을 피할 이동기가 없고, 이렐리아가 가장 강한 구도는 상대를 무는 구도이다. 또한 이렐리아는 초반에 강력하며, 빅토르는 초반에 약하다. 즉, 이렐리아는 강점을 완벽히 발휘할 수 있으며 빅토르는 약점만이 나타나는 상황. * '''[[아칼리]]''' : 빅토르를 물기 좋은 최상급 기동성에, Q를 무력화하는 장막도 있다. 초반 라인전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마법 저항력과 체력은 높은 편이라 물몸 챔피언보다 몰아내기가 더 힘들다. 장막때문에 이렐리아처럼 한타 상황에서 포커싱하기 쉬운 적도 아니고, 벽도 여러번 넘을 수 있어 빅토르는 좀만 잘못하면 죽는데 아칼리는 잘못 들어와도 킬 캐치력이 부족하고 즉발 CC가 없는 빅토르를 상대로는 어지간하면 산다. *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 기동성이 좋고, 빅토르를 상대로 맞견제도 가능하다. 제드 상대법의 정석은 제드가 그림자를 빼면 파밍이 힘들게 압박하는 것인데, 빅토르는 애초에 제드가 사리건 말건 스킬은 무조건 맞힐 수 있으나 딜량이 약한 게 문제이며, 따라서 제드가 weq를 실패하고 빠져도 압박할 스킬이 Q-평타를 제외하곤 없다. 6렙 이후에는 weq 빠졌다고 앞에 나가서 견제하려다 제드가 궁을 쓰고 머리를 박으면 빅토르쪽이 대처가 더 힘들기 때문에 거리를 줄 수가 없다. 그나마 내구도는 약한 편이므로 콩콩이를 들고 e와 q로 꾸준히 견제를 누적시키다 보면 어느정도 성장에 우위를 점할 순 있다. 팁으로, 대포 라인에 체력이 70%정도 남은 제드가 weq를 사용했고, w가 사라졌는데도 궁극기 거리를 준다면 그대로 궁을 박고 라인을 밀면 쉽게 집타임을 잡을 수 있다. *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 초반에는 어떻게 비벼볼만 하겠지만 문제는 6렙 이후, 거리를 많이 벌리지 않으면 피하기 힘든 Q의 피해는 물몸인 빅토르에게 큰 부담이고 E로 들어와 킬각을 본다면 중력장과 궁의 침묵으로는 슬로우가 걸려 저지하지 못한다. 뚜벅이인 빅토르는 운이 좋아도 점멸을 빼고 살아가는 수준. [* 다이애나가 함부로 들어오기 어려운 6레벨 이전 타이밍에 딜교를 최대한 유리하게 해놓고, 첫 귀환 후부터는 Q 한대만 맞으면 다음 Q쿨에 솔킬각이 잡힐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라인전을 해야 한다. 한타 단계로 넘어가면 벽 너머나 부쉬 등지에서 기습적으로 진입해서 궁존야를 써 한타를 터트릴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고 시야에 신경쓸 것. 빅토르 본인이 휩쓸리지만 않게 조심하면 빅토르의 한타력도 딱히 밀린다고 보기도 어렵고 오히려 다이애나 입장에서 빅토르가 부담스러운 부분도 이래저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망하지 않는 걸 목표로 하자.] * [[야스오]]: 이쪽은 파일럿이 숙련자라면 매우 힘들다. 야스오는 질풍검(E)을 통한 라인전에서의 기동력은 최상급이라, 초보자가 아닌 이상 중력장(W)에 기절을 걸려줄리가 없다. 또한 힘의 흡수(Q)와 죽음의 광선(E)은 바람 장막(W)에 막히며 빅토르는 야스오의 접근을 제지할 수단이 없고 사거리도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라인전에서 야스오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후반에 가도 조합이 잘 갖춰져있다면 빅토르는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올린 게 아닌 이상 에어본에 맞으면 최후의 숨결(R)에 당하고 십중팔구 그자리에서 죽는다. 이는 사이드에서도 마찬가지. 다만 후반 성장성은 빅토르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라인전을 버티는 것이 최선이다. * [[카사딘]]: 편하게 파밍을 하며 초반을 보낼수 있고,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은 카사딘을 일방적으로 팰 수 있으나 카사딘도 Q스킬에 붙은 대 AP 보호막과 패시브 마방으로 피해를 줄여 받을 수 있어 카사딘을 괴롭히는건 가능하지만 킬각을 보기는 힘들다. 그렇게 성장한 카사딘이 6레벨을 찍으면 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 카사딘이 궁 점멸을 쓰면 1025의 거리를 이동하므로 빅토르의 레이저의 최대사거리에서 순식간에 빅토르의 바로 앞까지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일방적으로 맞는 것이 아니라 딜교가 되기 시작하는데 이러면 빅토르 쪽에서 버티기가 어렵게 된다. 궁 있는 카사딘은 다이브도 잘하므로 타워에서도 안심할 수 없으며, 푸쉬력 차이를 이용해서 상호 파밍 구도로 만들고 후반 왕귀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해도 왕귀를 하는 것은 카사딘 또한 마찬가지. 미친 기동성으로 딜러진에 파고들어 피해를 입히는데 특화된 카사딘이 있으면 빅토르가 안심하고 딜할 수 있는 구도가 나오기 어렵고 카사딘이 사이드로 돌면서 운영을 하면 그건 그것대로 빅토르 입장에선 대응이 난감해서 게임 내내 시달리게 된다. * [[나서스]]: 초반 빅토르의 저열한 데미지로는 아무리 나서스를 때려봤자 나서스는 패시브로 인해 계속 체력을 유지하고 오히려 빅토르의 마나만 바닥나게 된다. 아군 정글러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나서스가 빅토르의 견제를 계속 무시하면서 억지로 라인을 밀 수 있다. 게다가 나서스는 파밍에 소모되는 마나량도 크지 않으므로 아군 정글러 없이는 빅토르가 나서스를 먼저 귀환시키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빅토르는 나서스의 쇠약에 매우 취약해 혼자서는 달려드는 나서스를 떨쳐내기가 힘들다. 나서스의 성장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도 눈물겨운데, 한발자국이라도 선을 넘는순간 궁을 켜고 쇠약을 사용하는 나서스에게 머리가 쪼개지기 십상. * [[가렌]]: 탑이라면 꽤 까다로운 상성. 빅토르는 상대를 천천히 견제로 몰아내는 라인전을 하는데 가렌의 높은 스펙과 유지력은 상당히 부담스러우며, 미드에서야 거리를 안 주기 쉽지만 탑에서는 유체화를 들고 달라붙기로 작정한 가렌을 저지할 수단이 없다. 그렇다고 맞 유체화를 들기엔 뚜벅이에 초반이 약한 빅토르가 텔을 안 드는 순간 피갱이라도 당하면 라인이 박살날 것이며, 가렌의 라인클리어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극초반의 원거리 이점을 제외하곤 라인 관리 주도권조차 뺏기게 된다. * 빅토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사거리가 짧거나 라인 주도권이 없는 AP누커: 첫 증강까지 어떻게든 버티게만 해주면 이후에는 빅토르가 대체로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갈 수 있다. * [[라이즈]], [[카서스]],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이상 세 개 챔프와 같은 중거리 AP DPS형 메이지 챔프는 이들의 전투 사거리보다 빅토르의 레이저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라인전 내내 견제를 받아가며 cs를 챙겨야 하고, 이들은 필연적으로 한타에서 딜할 시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 제 위력을 발휘하는데 중력장과 궁극기로 위협적인 장판을 두 개나 까는 빅토르는 이들의 한타 난이도를 극심하게 올려 버린다. 이론상의 데미지 기댓값은 빅토르를 상회하는 챔피언들이지만, 제대로 딜을 해보지도 못하고 죽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리산드라]][* 리산드라의 사거리와 푸쉬력보다 빅토르의 죽음의 광선(E) 사거리와 푸쉬력이 더 좋은 편이다. 정화 스펠을 들고가면 죽을 일도 없다. 무엇보다 딜 차이가 대단히 심해서, 리산드라가 분명 한타가 나쁜 편이 아닌데도 같이 컸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캐리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게임 내내 빅토르가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어, 빅토르가 카운터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챔프.], [[말자하]][* 옛날에는 말자하도 계수가 대단히 높아 딜도 강했고 공허충 의존도도 지금보다 낮아서 훨씬 까다로운 적이었지만, 리워크를 몇 번 거치고 너프도 많이 된 지금은 특히 딜이 좀 부실한 편이라 빅토르에게 위협이 잘 안 된다. 현재의 말자하는 공허충에 딜과 푸쉬력의 대부분을 의존하므로 공허충을 뽑을 때마다 꼬박꼬박 잡아주면 라인전이 많이 쉬워진다. 레이저가 강화된 후라면 공허충 뽑는 것 보고 레이저 그어주면 깔끔하게 잡아버릴 수 있다. 특히 말자하의 첫 귀환 전 극초반 라인전은 한 줄기 풀에 가까운 수준의 약함을 자랑하므로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해도 괜찮다. 리산드라보다 후반 데미지 기댓값 자체는 좀 더 높지만 캐리력 면에서 빅토르가 꿀릴 이유가 없으므로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이다. 말자하 궁을 맞궁으로 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다.], [[벡스(리그 오브 레전드)|벡스]][* 빅토르가 뚜벅이라 벡스 패시브 충전이 안 되어서 라인전이 쉬운 편이고, 한타로 넘어가도 빅토르가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다. 벡스도 광역 공포+궁 초기화로 한타 캐리력은 미드 상위권에 들어가지만 결국 물몸 메이지로 진입해야 한다는 태생적인 불안정성이 존재하기 때문. 장판챔인 빅토르는 본인 포지셔닝에만 좀 신경쓴다면 벡스가 잘 들어오더라도 오히려 역이니시각을 볼 수 있어서 벡스가 진입 타이밍을 잡기 매우 까다로운데, 그렇게 벡스가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빅토르는 그냥 앞라인부터 때리면서 밀고들어가 버리면 그만이라..], [[아지르]][* 초반 라인전은 매우 불리하므로 초반에는 주의해야한다. 또한 6렙 이후의 토스는 점멸or1데스이므로 거리유지가 생명.], [[직스]][* 서로의 원거리 견제기간의 적중 난이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므로 이를 이용해 압박하기 쉽다. 한타 단계에서도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직스보다는 빅토르 쪽이 적중도가 좋아 상대적으로 편하다. 다만 직스 궁의 사거리/범위/화력이 모두 좋아 물몸 뚜벅이 빅토르를 압박하기 좋으므로 존야나 밴시 등의 방템 하나쯤은 필요할 것이다.],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하이머딩거]],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등 * 빅토르의 카이팅에 대처하기 힘든 근접 챔피언: 초반에 약한 빅토르지만 이런 상대들에게는 초반부터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반반으로 가더라도 대부분 빅토르의 성장성이 훨씬 좋거나 맞먹는 편. 물론 정직하게 맞딜하면 빅토르가 지니 주의할 것. * [[일라오이]][* 그러나 일라오이의 E를 계속 맞다간 체력이 남아나질 않으니 주의하자. E만 조심하면 상대하기 어려울 점이 없다.], [[다리우스]], [[신지드]] 등 *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빅토르는 프로 경기에서도 인정받는 원딜 사냥꾼의 모범이다. 카이사나 이즈리얼을 제외한 대부분의 원딜을 상대로 빅토르가 선공권을 지니고, 그 선공에 당하면 빈사상태 혹은 사망이기 때문에 성장 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 원딜 단신으로 빅토르에게 싸움을 거는것은 대부분 자살행위이다. *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티모]] 등 * 기타 * 사거리가 긴 챔피언: 빅토르의 스킬들은 상당히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길지 않은 편이다. 라인전 자체는 E의 빠른 라인클리어 덕분에 얼른 밀고 포탑 뒤로 숨으면 맞파밍은 쉽게 가능하나, 포킹에 시달리게되면 체력 차이가 벌어져 주도권을 금새 내주게 된다. 답답하다고 억지로 붙으려다 cc에 맞게 되면 일방적으로 스킬 포화를 얻어맞고 끔살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매치업. 그러나 빅토르에게도 반격의 여지는 있는데, 이들의 포킹 스킬은 무빙과 운에 따라 자신이 빗나가게 쏠 수도, 상대가 피할 수도 있는 반면 빅토르의 레이저는 압도적인 적중률을 자랑하는 스킬이라 꾸준한 딜 누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통 딜 누적을 하기도 전에 빅토르의 마나통이 먼저 거덜나므로 빅토르의 라인전이 약한 것이지만, 이들은 체력등의 방어 스텟이 매우 빈약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빅토르의 부족한 초반 마나통으로도 충분히 체력을 깎아낼 수 있다. 라인전 중 상대의 스킬을 몇 번만 피해내면 자연스레 체력과 마나상황이 빅토르에게 유리하게 변하고 주도권이 넘어오게 된다. 특히 E와 Q 두 개의 증강을 마치고 나면 오히려 빅토르쪽이 라인전을 압도하게 되는데, 미니언에 Q를 써서 증가된 이동속도와 쉴드로 상대의 스킬을 쉽게 흘려내고 접근하여 적중률 100%의 레이저를 그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길게 설명해 놓았지만 결국 상대 스킬을 잘 피하면 된다는 뜻이다-- *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 [[벨코즈]],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스킬들의 종합적인 사거리 자체는 럭스가 좀 더 긴 편이긴 하지만 빅토르 레이저 사거리도 맞싸움이 가능할 정도로는 충분히 길고, 적중 난이도 면에서는 빅토르가 훨씬 수월하며, 럭스의 Q속박 의존도가 너무 높아 정화를 들어주면 럭스 입장에서 껄끄러운 상황이 많이 나온다. 럭스의 소비 마나 대비 푸쉬력이 좀 애매한 부분까지 겹쳐서 라인전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쉬운 편이다.]]],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극초반부터도 수면 후 최대거리 통통별 한 번만 맞으면 입이 떡 벌어지는 끔찍한 한방딜이 나오므로 정화를 들어주어야 한다. 사실상 암살자급 한방딜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게임 시작부터 슈팅게임을 해야 하니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조이 입장에서도 스킬들이 맞히기 쉬운 것은 아니고 포킹챔이지 한타챔이 아니기 때문에 라인전만 잘 넘기면 한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빅토르 쪽이 좋다고 봐야 한다. ],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등 * [[애니비아]]: 레이저를 제외한 빅토르의 나머지 스킬들 사거리는 애니비아 교전 거리 내인데, 애니비아는 뚜벅이 챔프 엿먹이는 데는 롤 최고를 다투는 챔프라 섣불리 접근하기 어렵다. 얼음벽 사거리도 꽤 긴 편이라 까딱 실수하면 레이저 긋다가 그대로 벽에 퇴로가 막히고 애니비아 풀콤을 얻어맞게 되는데 그러면 그대로 R이 빠진다. 빅토르도 결국 딜을 하려면 Q를 써야 해서 레이저로 라인전은 우세하게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카탈리스크의 유지력 때문에 잡기는 꽤 힘들고, 궁이 없는 초반에는 빅토르도 단독으로 알까지 깨가면서 애니비아를 잡을 정도의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갱을 부르자니 갱호응이 쓰레기라 보통 약우세정도로 마무리되기 십상이다. 또한 위의 빅토르에게 약한 근접 메이지와는 다르게 라클이 빅토르를 상회해서 애니비아한테 e한대 맞춰도 포탑에 라인이 박힌다. 상호간 상대승률은 엎치락뒤치락하긴 했으나 애니비아 유저수가 줄어 장인들 비율이 높아진 최근에는 빅토르가 심한 열세로, 돌진형 챔피언들이 많은 초반 개싸움 메타가 애니비아에게 웃어주고 있다. *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 라인킬 확률은 사일러스가 앞서고, 초반에는 주도권이 없는 빅토르를 상대로 힘쓰기 훨씬 수월한 챔피언이지만 문제는 한타. 한타를 하려면 무조건 진입해야 하는 사일러스 특성상 빅토르의 중력장에 굉장히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게 되는 데다가 빅토르의 압도적인 딜량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터져버리곤 한다. 성장 포텐셜도 당연히 빅토르쪽이 훨씬 좋기 때문에 빅토르 쪽에서 킬만 헌납하지 않으면 무조건 빅토르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사일러스의 아이덴티티인 궁극기 강탈도 빅토르를 상대로는 라인전에서 킬각을 잡는 데에나 유용하지 한타에서는 앞서 말한 빅토르의 중력장 때문에 사일러스가 빅토르의 궁극기를 빼앗아 쓸만한 각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해 빅토르가 킬욕심만 안내고 느긋하게 거리조절만 하면서 사리기만 해도 저절로 압도당하는 픽이다. 단, 5대 5 정면 한타가 아닌 2:2나 3:3의 소규모 교전에서는 이동기가 많고 유지력이 좋은 사일러스 쪽이 훨씬 활약할 여지가 많으니 미드 정글 2:2 교전 같은 건 피하는 것이 좋다. * [[탐 켄치|탐 켄치]] : 탑 한정 카운터. 초반에야 빅토르가 q나 e로 툭툭 견제를 넣으며 선제공격으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애초에 탐 켄치는 두꺼운 피부 (e) 덕분에 견제를 넣어도 킬각을 잡을 수가 없으며, 문제는 6렙 후. q 한대라도 맞는 순간 w 평 평으로 3중첩이 쌓이며,중력장을 밑에 깔아도 궁으로 먹어버리고 기절이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뱉으면서 q로 확정 슬로우를 넣어버리면 깔끔하게 잡혀버린다. 플을 쓴다 하더라도 궁이 돌아올 때마다 똑같은 짓을 당하며, 애초에 탐 켄치가 다른쪽으로 뱉어버리면 플을 써도 도망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애초에 이렇게 플이 빠지면 역으로 켄치가 플로 중력장을 피해 킬각을 잡아버릴 수 있다. 난입을 들어도 이러한 킬각에서 조금 살 확률을 높이는 것 뿐이지, 애초에 q-w 콤보는 난입을 터뜨릴 시간따위 주지 않고, 난입을 터뜨려도 제압 궁극기로 난입 지속시간을 뻐겨버리면 오히려 선제공격보다 더 의미가 없어진다. 물론 탐 켄치는 자타공인 한타 쓰레기니 최대한 q를 피하면서 라인전을 무난히 보냈다면 한타에서 빅토르의 존재감이 더 크긴 하다. * [[아트록스]] : 전사치고 사거리가 길고 초반 화력도 좋은 다르킨의 검 때문에 초반이 약한 빅토르를 신나게 괴롭힐수 있으나, Q증강이 나올경우 잡기 매우 어려워지며, 실력이 받쳐줄경우 졸렬한 카이팅 능력으로 아트록스를 역으로 괴롭히는게 가능해진다. 하지만 여전히 아트록스의 교전사거리내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손싸움이 되며, 한타기여도도 굳이 비교한다면 빅토르가 더 높긴하나 아트록스가 그렇게까지 꿇릴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